뉴미온, 새로운 뉴스 소비 경험을 위한 경향신문의 K-게임 성장 시스템 개발사 선정

웹, 앱, 빅데이터, NFT 등을 다루는 IT 스페셜 그룹 뉴미온에서 경향신문 신규 프로젝트의 개발사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경향신문의 이번 신규 프로젝트는 기존 뉴스 소비의 형태가 ‘포털 사이트에서 읽기‘ 에서 그쳤다면,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뉴스를 읽는 걸 넘어서 독자가 탬플릿으로 재가공 및 SNS 공유, 뉴스 콘텐츠를 활용한 게임 등 독자 중심의 체험형으로 뉴스 소비를 유발하는 것이 목표다.

위와 같이 뉴스 소비의 직접적 체험형으로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아이디어는 리니지와 같은 K-게임에서 착안했다고 경향신문이 밝혔다.

 뉴스를 비교할 수 있는 탬플릿을 제공하여 SNS에 공유하고, 양산된 공유 컨텐츠는 온라인 내 재확산이 가능하다. 또한, 경향신문 플랫폼 내에서도 간단한 게임을 통해 퀘스트형으로 뉴스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여 독자가 참여하면 그에 따른 인센티브 및 레벨을 부여하는 시스템으로 지속적인 뉴스 소비를 유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시스템 구축을 위한 개발사 선정을 위해 입찰 경쟁을 진행하여 최종 뉴미온이 선정 됐다.

 뉴미온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이자 현대자동차, LG화학 등 유수의 프로젝트의 리드 개발자 역임하였던 염승민 대표가 이끌고 있다.

 염승민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뉴스 소비층의 연령대를 넓힐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되어 의미가 깊은 작업이 될 것 같다며 최선을 다해 작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주식회사 뉴미온 염승민 대표는 현대자동차, LG화학 직원 교육 플랫폼 등 유수의 기업과의 프로젝트에서 리드 개발자로 역임하였으며, 최근 KT Alpha와 온누리 상품권 어플리케이션, 웅진의 구독경제플랫폼 1Pick 프로젝트도 수탁하여 준비 중이다.

 K-게임 성장 시스템의 뉴스 소비 시스템은 독자의 충성도를 이끌어 내는 동시에 뉴스 취향 및 니즈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언론계에서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플랫폼의 좋은 예시가 될 것 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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