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먼, 매출액 전년대비 5배 성장, 뉴미온 통합법인 전환

지난 9일 주식회사 뉴미온에 따르면, 통합 법인 전 한국뉴먼의 매출은 2021년 12월 매출 결산액 기준 전년 대비 4.5배 성장을 하였다

2018년 9월 설립된  한국 뉴먼은 WEB, APP, VR, NFT, 메타버스 개발의 사업을 영위하며 현대자동차,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다음소프트 등의 고객사를 만들었다. 뉴미온은 과거 네이버 등의 기관에서 수상이력을 보유하고 아시아 오픈데이터 해커톤 대회에서 우승한 염승민 대표가 2020년 2월 대표자(현재 대표자) 복귀 이후 큰 폭의 흑자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전문가들과 업계 관계자들은 관할 공식자료와 비교하여 볼 때, 2년만에 2021년 말월인 12월 기준 월 매출액이 4억대를 기록하였고, 연평균 성장률을 고려시 2022년 20억-30억대, 2025년에는  eCommerce를 포함하여 누적매출 150-300억대 이상의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0년에 한국뉴먼은 한국유네스코 및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 연구위원 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ICT분야 전반적인 분야에서 다양한 자문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기업의 성장과 임직원의 복지, 업무 프로세스의 자동화 등을 사유로 현재에는 M&A 등의 투자제안은 모두 받지 않고 정부 협력 투자 혹은 해외 VC의 경우에만 투자를 허용하는 양상인 것으로 업계 관계자들은 전하였다.

현재 뉴미온은 NFT, 메타버스 등 다양한 신사업군의 국내외 개발자들의 연합체로 현재 인도 파키스탄에 뉴미온 아시아 브랜치가 있으며, 한국과 유럽 등지에 다양한 협력체를 구상하고 있어 국내외 시장의 IT수요를 빠르게 대응하여 납품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재 창업자인 염승민 대표이사는 런던대학교 런던정치경제대학에서 Management and Digital Innovation을 전공하고, 창업 전 글로벌 제약회사인 미국 Baxter 글로벌 의료기기 총판사의 IT부 본부장으로 IBK 은행 협업 IPO 업무를 진행, 퇴사 후 한국뉴먼 본사 대표자로 복귀하여 당해부터 큰 폭의 성장을 이어가는 등 기술운영과 소프트웨어 개선을 통해 큰 폭의 수익화를 이루어낸 것으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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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한국뉴먼 (뉴미온)을 통한 신규입사자 플랫폼 개발